[경제 리뷰] 인플레이션 is coming! 달러를 사라?

7월 30일, 한국 증시, 미국 증시 모두 급락 ~ 

코스피는 1.24% 떨어짐으로서, 외국인-기관 모두 한국 주식 순매도. 

한국 주식의 문제점은 흔들림이 너무 심하다는 것, 조금의 마찰에도 출렁 출렁한다. 

미국 증시도 락락락

다우랑 나스닥 지수도 떨어짐

왜냐, 다시 인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 매일 경제

여기서 용어 하나 짚고 넘어가자.

PCE = 개인 소비 지출이란, 한 나라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사용한 지출금의 총액이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소비지출만 올랐다는건 ? 그렇다, 물가가 올랐다는 거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말하길 

"앞으로 몇 달 간은 물가가 계속 높을 것이고,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인플레이션이 강하고 지속적일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오면 근데 뭐가 문제냐?

 

(1) 소비 위축-> 경기 끌어내림 ; 돈 없는데 어떻게 비싼 물가를 감당하겠는가-당연히 서민의 소비 줄어듦

(2) 경기 하강 -> 고용 위축

(3) 금리 상승 -> 경기 위축 ; 기업들이 투자할 자금을 빌리기 어려워짐. 

 

"인플레이션 초기에는 인플레이션이 경기를 자극하는 효과를 내지만, 

인플레이션이 더 진행되면 사정이 달라진다. 

경기가 좋아도 소비 능력 전반에 걸쳐 한계가 온다." 

 

본격적인 인플레이션이 오면, 돈 가치가 떨어진다. 지금 우리가 열심히 저축으로 모으는 원화의 가치는 똥값이 될 것이라는 것.

 

하지만, 인플레이션에서도 재산을 불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바로 바로,

부동산 투자

: 앞으로 현금 가치가 떨어지면, 부동산 같은 실물 자산으로 투자가 몰린다. : 부동산 시세 상승 가능성 up

 

영끌하지 말라 말라해도, 어차피 곧이어 인플레이션이 오면 어차피 부동산이 각광 받게 되어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 뒤에는 항상 경기하상과 자산 가치 하락이 뒤이어 온다. 

인플레이션때는, 시세 차익을 노리고 투기 수요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커진다. 

즉, 이때 주식을 사면 빼도 박도 못하고 "물린다"는 것. 

 

앞으로의 인플레이션을 대비해, 월요일날 당장 달러 환전 ㄱㄱ 해야겠다. 

유튜버 신사임당 님과 부읽남 모두 미국 달러를 사놓으라는 이야기를 하셨다. 

아마 미래를 예상해서 그러신듯? 

인플레이션 후 경제가 파사삭 되면, 거품 빠진 자산들을 줍줍할 수 있으니까.

 

 

매번 인플레이션이 온다는 신호가 올때마다, 증시가 출렁이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