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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리뷰] 연준이 테이퍼링 12월 부터 시행한다네요 !경제 리뷰 2021. 9. 22. 16:37
안녕하세요 ~ 올해 하반기 화두였던 테이퍼링 이슈를 들고 왔습니다. 제롬 파월 FED의장이 오늘 22일 2시 30분에 드디어 발표했습니다. 테이퍼링 11월에 계획 발표 할거고, 12월 부터 한다. 금리 인상은 내년부터다! 어제 오늘 미국 S&P지수는 고점대비 5%가락 하락했죠. (그리고 그 고점에서 산 사람이 바로 접니다 ^^) 추석 연휴가 지나면, 증시가 출렁일거다, 요동칠거다 하는 의견들이 많았죠. 하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미국 테이퍼링 변수가 해결되면서, 증시에 큰 낙폭이 생길 것 같지는 않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12월 부터 미국 채권 매입 규모를 월 150억 달러씩 점점 줄인다는데, 12월이 되면 증시의 하락을 조금은 기대해 볼수도 있을 것 같아요. 워낙 가파른 상승세로 달려왔던 증시라, 작은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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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테이퍼링 논의 본격화와 주가 낙폭 예상경제 리뷰 2021. 8. 19. 14:02
지금이 인플레이션 상황인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몇 달째 계속 인플레이션에 대한 각종 경고 메시지가 쏟아져나오고, 드디어 최근 연준이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논의에 들어갔다. 요 며칠 사이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들이 다 떨어지고 있다. "자산매입 속도를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 - FOMC" 현재 "9월 위기설"이 돌고 있음. 20명 중 17명이 9월 이후 하락장 시나리오에 배팅함. 1. 9월에 하락장이 온다. 2. 10~11월에 하락장이 온다. 3. 12월에 하락장이 온다. 4. 내년 1분기까지 상승장일 것이다. 5. 계속해서 상승장일 것이다. 왜? 1. 델타 변이 확산-> 글로벌 경제 회복세 둔화 2. 7월 소매 판매 감소 3. 중국 내수, 공급 지표 부진 4. 연준 테이퍼링 일정 구체화 8월 26~2..